안녕하세요~~ 최근 한 달 전에 브리타 공식몰 라이브 방송에서
스타일 XL를 구매했습니다!!
평소 저희는 생수를 트레이더스에서 매번 사러 가서 옮기고 했었어요ㅠㅠ
옮기기 수월하게 하기 위해 카트도 구매했었고요..
정수기를 구매하고 싶지만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계속 생수를 사서 먹고 있다가
한 번 사서 써볼까?? 하고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했습니다!!!!!!
직접 사용한 한 달 후기와 필터 교체 및 리셋 방법 알려드릴게요~~

브리타 정식 몰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를 했고
브리타 정수기가 종류가 꽤 많은데
글라스로 구매하려다가 물 사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히니까
작은 거보다는 큰 걸로 구매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스타일 XL 3.6L로 구매했어요~~
플러스로 필터 여유분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택배 박스 오픈~


주문한 스타일 XL와 필터까지~ (+아롱이)


스타일 XL 박스 열어보니 제품이 있더라고요!
박스 안에 박스가 또..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가 있쥬?~
가볍게 옆에 두고 열어봅니다

제품이 따당~
필터도 포함이라서 같이 들어있네요!

구성품

사용 전 세척부터!


작은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센서를 꺼내서 뚜껑에 돌려서 끼워줍니다!

구성품에 있는 필터를 꺼내줍니다

물통에 물을 받아서 필터를 이렇게 좌우로 흔들어서 기포를 먼저 빼주셔야 해요!!

받은 물통은 비워주고 필터를 끼운 후 제품을 합쳐줍니다


물을 담아서 다 빠질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이 과정을 2번 반복해 줍니다
사진 보시면 약간 검정한 것들이 보이거든요??
2번을 반복하면서 비워주는 게 좋다 하네요ㅎㅎ

반복 후 다시 물 채워서 냉장고에 넣으면 끝!!!!
내려져 온 물은 바로 먹어도 가능!!!
한잔 먹어봤는데 진짜 무-맛
아무 맛이 안 느껴져요
제가 물 맛에 둔감한 편이라 전~~혀 모르겠던데요?ㅎ

지난주에 센서에 주황 불이 들어왔어요


주황 불 들어온 지 한 4-5일? 1주는 안된 거 같은데
바로 빨간불이 들어오더라고요
빨간불이 들어오면 필터를 교체해 주는 시기가 된 거라고 알려주는 거예요~


저번에 같이 구매한 필터를 봅니다!!

필터는 동일하게~

뚜껑에 붙어있는 센서를 돌려서 빼줍니다
센서를 따로 리셋 시켜줘야 하는데요
설명서를 보니 불이 들어오는 곳을 꾸~욱 누르면 된다 하더라고요

불 들어오는 곳을 5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불이 초록색으로 바뀌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동일하게 물 받아서 필터 기포 빼주고
2번 물 걸러준 다음에 필터 끼고 물 담고 냉장고에 넣으면 끝
아주 쉽쥬?~
실 사용 한 달 후기
페트병 분리수거를 안 하게 되어서 매우 편하다
필터 교체가 생각보다 빨리 오는 거 같았다
물은 정말 아무 맛도 안 나는 무-맛이다
첫 구매 비용만 높은 편이고 유지 비용은 저렴한 거 같다
브리타 계속 사용할 거 같으며 정수기 설치 안 한다면 강추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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